한국119청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의식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위해 창단한 청소년단체로, 2018년부터는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단체로 인정됐다. 가입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055-249-9244)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소방서는 4개단 211명으로 119청소년단을 구성해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캠페인, 소방관 감사 손편지 쓰기 등 각종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한국119청소년단의 활동을 통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