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호 함안부군수, 중소기업 소통 나서
조규호 함안부군수, 중소기업 소통 나서
  • 김영찬기자
  • 승인 2021.03.04 18:1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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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부진에 따른 기업경영 어려움 파악
▲ 조규호 함안부군수가 코로나19로 수출규제와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차례로 방문했다.
조규호 함안부군수가 코로나19로 수출규제와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차례로 방문했다.

군에 따르면 BHI(주)와 한국제강(주) 방문에 이어 한국특수형강(주)과 넥스트뷰(주)를 각각 방문하고 코로나19 유행의 반복에 따른 사업부진과 조업부진에 따른 기업경영에 대한 어려움을 파악하고 군 지원정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조규호 부군수는 국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여의도역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까지 확정되, 창녕~함안~창원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3개 지자체가 국토교통부에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기업체의 물류이동에 따른 고비용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창원산업선이 꼭 필요하니 경제계에서도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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