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스프링클러는 화재발생 시 헤드가 자동으로 개방돼 배관 안에 있던 물이 살수되어 화재를 진화하는 설비를 말한다.
창녕 대성 종합가스는 행복드림 후원회를 통해 금150만원을 소방서에 기부했다. 이를 통해 소방서는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간이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한다.
김상욱 서장은 “창녕 대성 종합가스의 사회공헌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이스프링클러 설치로 화재에 취약할 수 있는 대상들의 인적·물적 피해를 줄여 보다 안전한 창녕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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