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노텍 외 3개 법인·대산산업 3개 개인 업체 인증패 전달
군에 따르면 성실납세로 군정발전에 기여한 ㈜쎄노텍 외 3개 법인과 대산산업(대표 안우진) 등 3개 개인 업체에 대해 조근제 군수 감사패와 성실납세 인증판을 전달했다.
이어 칠원읍 운동마을 김선종 씨 등 5명의 개인납세자에게 군수 표창장과 성실납세 명패를 각각 수여했다.
이에 군은 수상 기업에게 지방세 징수유예 납부기한 연장 신청 시 납세 담보 완화, 세무조사 2년간 유예 등 혜택을 제공해 지방세 성실납부 풍토가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다.
조근제 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모범적인 납세로 군의 세정발전에 애써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1년부터 매년 지방세 유공납세자에게 표창을 수여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기업체 86곳과 개인납세자 35명이 수상한 바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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