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환 회장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물품들은 비용이 많이 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육아용품을 지원해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창균 내이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물품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중 2020~2021년에 출산한 자녀가 있는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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