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 3월 정기간담회 개최
함양군의회 3월 정기간담회 개최
  • 박철기자
  • 승인 2021.03.09 16:04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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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추경 등 6개 안건 논의
▲ 함양군의회는 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3월 정기간담회를 개최했다.
함양군의회(의장 황태진)는 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과 집행부 해당 담당관·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를 앞두고 3월 정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 서하다움 청년레지던스 플랫폼 조성 및 운영계획, 2022년 간판개선 공모사업 추진계획, 농산물 간이경매장 운영계획,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현황 등 6건에 대해 검토와 토론을 펼쳤다.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서하다움 청년레지던스 플랫폼의 운영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시설홍보 등을 통해 성공적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농산물 간이경매장 운영계획에 대해선 경매개시일이 다가왔는데 홍보가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서하곶감경매장 연중 운영 및 기존시설 이용 활성화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지난 2일부터 시작된 데 대해 군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홍보 및 예방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황태진 의장은 “장기집행사업 등 추진 시 전·중·후 과정을 의회와 집행부간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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