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署 코로나 위기가정 탈북민 지원
마산중부署 코로나 위기가정 탈북민 지원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03.09 16:35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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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단체 연계 3세에 150만원 위로금 전달
마산중부경찰서(서장 박중희)는 9일 경찰서장실에서 협력단체 및 탈북민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에 처한 탈북민 가정에 대해 위로금 전달식을 가졌다.

서마산라이온스클럽(회장 이상갑), 가고파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선호)에서는 마산중부보안자문협의회(회장 임종현)와 협의, “사회적 약자인 탈북민들이 소외받지 않고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위기도 잘 이겨내길 바란다”며 탈북민 가정(3세대)에 150만원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에, 박중희 마산중부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마산중부경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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