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제255회 임시회 폐회
거창군의회 제255회 임시회 폐회
  • 이태헌기자
  • 승인 2021.03.10 16:14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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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장 방문, 8건 조례안·일반의안 심사
▲ 거창군의회는 지난 10일 6일간의 일정으로 주요사업장 방문, 8건의 조례안 및 일반의안 심사 등을 모두 마치고 제25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거창군의회(의장 김종두)는 지난 10일 6일간의 일정으로 주요사업장 방문, 8건의 조례안 및 일반의안 심사 등을 모두 마치고 제25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9일에는 법조타운 조성사업 대상지, 한들교 개설공사 현장, 거창하천환경교육센터, 거창환경기초시설 등 4곳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했다.

법조타운 및 한들교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환경기초시설인 재활용선별시설과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등을 찾아 열악한 근로조건에서도 땀 흘리며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각종 생활 쓰레기들을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10일 2차 본회의에서는 거창군 지역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거창군 특별교통수단(교통약자콜택시)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의 일반의안을 처리했다.

최정환 부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원활한 의사 운영에 협조해준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봄철 산불을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의 우려가 크므로 일상생활의 사소한 부분에도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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