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말산지구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2022년까지 개선
군에 따르면 교통약자, 주민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가야 말산지구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가야읍 말산리 일원의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사업으로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 이에 군은 사업과 연계해 전선 지중화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두 사업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조규호 부군수가 단장으로‘가야 말산지구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추진기획단’은 지역의원, 주민,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공무원 등 28명으로 구성됐다.
조 부군수의 주재로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의 현재 추진경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설명이 진행해 올 하반기부터 공사에 본격 착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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