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초장동 코로나19 선제검사 독려 캠페인
진주 초장동 코로나19 선제검사 독려 캠페인
  • 김난숙 지역기자
  • 승인 2021.03.18 16:42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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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봉사단체 지역감염 확산 방지 홍보

진주시 초장동 행정복지센터는 17~18일 양일간 초장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코로나19 선제검사 독려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참여자 간의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초장동 동민빌딩 앞 삼거리와 바닥분수 옆 사거리에서 각각 4명씩 분산해서 진행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는 3월 28일까지 집단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코로나19의 잠재적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 선제적 검사를 받아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초장동 통장협의회 강해옥 회장은 “소중한 우리 가족을 지키고 지역감염의 연결고리를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검사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며 일상생활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수한 초장동장은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봉사단체에서 코로나19 선제검사 독려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시민들께서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고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다고 느끼시면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난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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