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2033년 시·군 소멸 100곳 이다
진주성-2033년 시·군 소멸 100곳 이다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21.03.24 13:21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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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호석/진주 문화원 향토연구실장·향토사학자·시인
추호석/진주 문화원 향토연구실장·향토사학자·시인-2033년 시·군 소멸 100곳 이다

2030년이 되면 대한민국 인구는 4000만명 이하가 된다. 부부가 결혼해 한 명도 낳지 않는 딩크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정부가 아동 수당 4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학교 긴급 돌봄 시간을 오후 7시 까지 확대해 월 10만원씩 추가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263만명에게 월 10만원씩 지역 사랑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는데 또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어린이 집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 까지 긴급 보육을 실시한다.

아동 돌보미 초등 자녀 1인당 현금 20만원을 교육청을 통해 지급한다.

미취학 자녀 252만명 초등학생 280만명, 총 532만명에게 현금 살포가 연속 실시된다.

이 같이 천문학적 지원이 계속되고 있으나 전 세계에서 유례없는 저출산은 이어지고 있어 우리나라가 망한다는 말이 나온다.

아들, 딸을 5명이상 낳은 부부를 인간문화재처럼 지정해 한 달에 500만원씩 지급해 오직 자녀를 낳고 돌보는 일에 전념케 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도록 지원해야 된다.

4명 이상 낳은 부부는 준 인간문화재에 준하는 대우를 하고 직장을 알선하거나 매월 300만원씩 지급토록 해야 된다.

3명이상 낳은 부부는 지역 단체나 교회, 사찰에서 가정의 대소사를 돌보게 하고 자원한 단체를 다시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가 필요하다.

자녀를 돌보지 못하는 무능력자와 극빈자들은 아기와 즉시 분리해 보육원, 고아원에 보내고 18세 까지 성장케 하고 기술, 기능을 가르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소멸될 시군이 공기와 경치가 좋고 암이나 코로나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널리 홍보할 필요가 있다.

깊은 산속에 살면서 암 등 각종 병이 나았고 자연 치료된다는 것은 여러 연구와 경험이 있음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

도시에 살면 공기가 나쁘고 세금을 더 많이 내고 자가 발전에 손해가 된다, 성서에서는 말세에 복잡한 도시를 떠나 농어촌 산으로 갈 것을 예언했다고 말한다. 동남아와 아프리카 처녀들을 맞이하는 방법도 있다.

저 출산과 고령화를 해결하기 위해 특단 조치가 필요하고 비정규직이라 도 직장을 알선하고 수도권에 있는 회사와 공장을 신속하게 유치해 알선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삭감해 주는 방법 등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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