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동양기업(대표 서상길)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동양기업은 창원시 팔룡동에 위치한 기계 및 장비 도매업체로 정기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사회 곳곳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서상길 대표는 “값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월 20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도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이웃사랑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055-278-2712)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