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환경부와 스마트 그린도시 선포 업무협약
김해시, 환경부와 스마트 그린도시 선포 업무협약
  • 김지영기자
  • 승인 2021.03.30 17:43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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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시장, 환경부 장관과 성공적 추진 약속
김해시가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키 위한 방안과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스마트 그린도시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을 환경부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가 30일 화성시 누림아트홀에서 환경부와 가진 업무협약에서 밝힌 스마트 그린도시 비전 선포 업무협약은 정부의 그린뉴딜 대표 사업으로 도시의 기후환경문제에 대한 진단을 토대로 기후 물 대기 등 지역맞춤형 환경개선사업이다.

이에 따라 이날 스마트 그린도시 비전선포 및 협약식은 코로나19로 현장 참석과 영상 참석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됐다.

이에 김해시를 비롯한 25개 스마트 그린도시 지자체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그린도시로 시작하는 대한민국 탄소중립에 지역이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 한 허성곤 김해시장은 환경부장관과 기후변화관련 위험과 환경훼손에 대한 회복력 적응력을 강화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2050탄소중립 이행의 출발점으로 성공적인 스마트 그린도시 추진을 약속했다.

이로 인해 시는 스마트 그린도시 종합선도형 선정으로 국비 100억원을 확보 총 사업비 167억원으로 올부터 내년까지 진영읍 진영리 여래리에서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환경문제 해결과 더불어 온실가스 비점오염원 미세먼지 등의 저감효과 243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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