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이광섭 의장은 지난 31일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119 릴레이 챌린지’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SNS 캠페인이다.

이광섭 의장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라는 메시지와 함께, 1 하나의 집, 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 감지기,9 구비합시다! 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광섭 의장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작은 실천으로도 예방 할 수 있다며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화기, 화재감지기 설치에 군민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챌린지에서 이광섭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정우 함안경찰서장, 윤영찬 함안소방서장을 지명했다. 김영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