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시장 민홍철국회의원 청년단체 등 참석
김해시가 지역청년활동의 거점공간이 될 청년센터 개소식을 개최해 청년들의 꿈을 설계 실행하는 소통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1일 김해청년다옴 개소식에는 허성곤 시장을 비롯 민홍철 국회의원 등 다양한 분야 청년단체들이 참석 개소식이 진행됐다.
김해청년다옴은 2016년 시가 추진해온 동상동 회현 부원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분성로365 지역에 연면적 365㎡ 2층 규모로 지난해 2월 착공 12월 완공을 보았다.
또한 2층은 북카페 세미나실 상담실 등이 있어 휴식 취·창업 강연 등 청년들의 자립역량강화와 권리보호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는 것.
특히 시는 내실있는 센터운영을 위해 인제대학 산학협력단을 위탁 운영자로 선정 시설 중 1층 청년카페는 별도로 김해지역 자활센터 청년자립지원사업단에 위탁 해 저소득층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키로 한다는 것.
더불어 청년들이 다양한 청년정책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원화된 온라인 전용 플랫폼을 구축 할 예정으로 센터는 청년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하며 화요일부터는 저녁시간대와 주말에도 문을 연다는 것. 이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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