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방공사(사장 윤주한) 공공하수시설 근무자 신승용 차장이 2021 세계 물의 날 환경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공사에 따르면 신승용 차장은 함안군에서 수탁 받은 함안군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 시설운영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 노력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이었다.

특히, 평가업무을 맡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2015~2016년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015년 한국환경공단 기술진단 운영관리 평가 우수기관, 2019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우수기관에 함안군이 선정됐다.

이로써 신 차장은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큰 기여 한 모범적 직원이라고 공사 관계자는 전했다.

윤주한 사장은 군민의 기업인 공사는 전직원의 전문화를 통해 공공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각종 환경보전 활동에 적극 앞장서 후손에게 맑고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영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