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제9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 개막
합천군 제9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 개막
  • 김상준기자
  • 승인 2021.04.05 16:06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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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프로기사 23명 참가 토너먼트
문민종 3단 등 신예 바둑기사 활약 기대
▲ 1일 합천군 청와대 세트장 집현실에서 열린 제9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 개막식에서 문준희 합천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합천군의회 합천군체육회 합천군 바둑협회가 후원하는 제9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 개막식 및 대진 추첨식이 지난 1일 합천군 청와대 세트장 집현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준희 군수, 김해은 군체육회장, 김윤곤 군바둑협회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백성호 9단, 그리고 KB바둑리그 수려한 합천팀의 고근태 감독 및 선수단과 영재선수 23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하찬석 국수배는 신예 바둑기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신진서 9단, 신민준 9단 등 영재바둑대회 출신들의 활약으로 더욱 빛이 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7세 이하(2003년 이후 출생) 프로기사 23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2일부터 1회전에 돌입했다.

전기 대회 우승자인 현유빈 4단과 준우승자인 김경환 2단이 연령제한에 걸려 불참한 가운데, 7회 대회에서 우승한 문민종 3단이 대회사상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가 바둑 대중화에 기여하고, 참가하신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재패하는 바둑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합천군도 한국바둑의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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