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4.7 재·보궐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경남도 4.7 재·보궐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04.05 18:03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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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 경남도 소방본부는 4.7 재·보궐선거에 대비해 오는 6일부터 7일 개표 종료 시까지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경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경남도 4개 군(의령, 함안, 고성, 함양)에서 시행하는 4.7 재·보궐선거에 대비해 오는 6일부터 7일 개표 종료 시까지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가용 소방력 100% 확보로 초기 대응태세 강화 ▲투·개표소 화재예방 순찰 및 근접배치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로 재난 상황관리 철저 ▲거동불편 선거인 이송지원 등이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선거인이 안심하고 투·개표에 참여하도록 재난 예방 및 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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