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금시당에 있는 4월의 꽃 홍도화가 금시당을 청아하게 수 놓고 있다. 70여년의 세월을 견뎌낸 토종 복숭아나무인 홍도나무는 수줍은 듯 화려한 붉은 꽃잎으로 고택과 어우러져 매혹적이다. 장세권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세권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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