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양지사람들’ 회원 10여명 참여
밀양시 부북행정복지센터(면장 박호만)는 부북면 주민들이 위양지 관리 및 환경 정비를 위해 자발적으로 만든 단체인 ‘위양지사람들’ 회원 10여명이 밀양 8경의 한 곳인 위양지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위양지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창희 대표는 “위양지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와 위양지 발전 방향에 따른 토론 등을 실시해 위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호만 부북면장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위양지 환경 정화를 해주시는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위양지가 밀양 제일의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하며 아름답고 멋진 관광지 조성에 다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위양지사람들’은 지난 해 6월 회원 13명으로 구성하여 매월 위양지 주변 환경정화와 위양지 관리,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불편사항이 없도록 위양지 순찰과 관리를 실시해오고 있다.장세권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