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 중대본회의 특별방역대책 논의
조근제 함안군수, 중대본회의 특별방역대책 논의
  • 김영찬기자
  • 승인 2021.04.06 17:5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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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센터 설치·백신보관·접종 후 이상반응 대응방안 공유
▲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4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한 ‘코로나19 권역별 중대본 영상회의’에 참석, 기초자치단체장들과 특별방역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4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한 ‘코로나19 권역별 중대본 영상회의’참석, 기초자치단체장들과 특별방역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 현장의 생생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중앙과 현장 간 의사소통을 통해 방역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서 부산, 울산, 경남의 기초자치단체장이 참여, 방역대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근제 군수는 백신접종 준비상황과 봄철방역대책을 보고받고 아직까지 지역사회 곳곳에서 여전히 산발적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가19가 종식될 때까지 한치의 긴장도 늦추지 말고 점검과 방역에 보다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관계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4월부터 군민들을 대상으로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 접종센터 설치와 백신보관, 접종 후 이상반응 대응 등 접종 전반에 대한 사전점검과 우선순위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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