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주거마련에 필요한 지적측량 무료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산청지사(지사장 박창주)는 단성면 저소득가정에 ‘행복나눔측량’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행복나눔측량은 저소득층 주거마련에 필요한 지적측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산청지사는 2019년부터 단성면 사랑의 집짓기 제1호와 제2호 집 등에도 행복나눔측량을 했다.
박창주 지사장은 “우리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적측량 전문성 나눔으로 도움과 희망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LX공사 산청지사의 ‘행복나눔측량’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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