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현대미술·뮤지컬 등 다양한 교육 구성
이번 교육은 50세 이상 건강하고 창의적인 노년 맞이하기 프로젝트 노노(老NO!) 액팅 필름, 시대별 세계 명화를 재창작해보는 초등학생 대상 창의예술교실 내 맘대로 보는 세계명작, 예술작품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초등학생 대상 공연예술 감상교육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으로,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밀양시민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교육 운영을 위해 수강인원 축소와 교육장 내 거리두기 유지, 발열 체크, 교육장 수시 소독, 환기 등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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