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현 넓고도 깊은 호수두류산이 일렁인다호반 풀섶에벌 나비가 웅성거리고번뜩이는 호면에물새가 한유롭다해질녘저만치외로운 쪼각배휴일이면 찾아드는까꼬실 사람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도민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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