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 철쭉 묘목 500그루 심어
이날 행사에는 임태경 지회장과 한기식 군협의회장, 이미연 부녀회장, 강남석 문고회장를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생명살림 일환으로 새마을 동산 정비 나무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태경 회장은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서로 얼굴 보기도 힘든데 모처럼 모두 모여 새마을 생명동산을 정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명살림 국민운동을 통해 생명이 살아나는 알프스 하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군지회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9일까지 13개 읍·면에 철쭉 묘목 100그루씩 총 1300그루를 배부해 새마을 생명동산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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