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늘봄’ 거점통합돌봄센터 현지 의정활동 실시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늘봄’ 거점통합돌봄센터 현지 의정활동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04.08 17:59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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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호 위원장 등 5명의 교육위원회 위원 늘봄 현장 방문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송순호 위원장, 윤성미 부위원장, 원성일, 유계현, 조영제 의원은 7일 창원시 의창구 명서초등학교 별관에 개관한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에서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늘봄’ 거점통합돌봄센터의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개관식 개최와 운영 현황에 대한 애로 사항을 청취했으며, 아이들의 활동 모습을 참관했다.

‘늘봄’은 명서초등학교 별관 4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명서초와 인근 10개교의 학생들이 이용하게 된다. 돌봄 시간은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기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송순호 위원장은 개관식을 준비한 교육청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거점통합돌봄 모델이 경남 전체로 확산되어,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을 키우고 돌보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교육청에서 최선을 다해 운영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19명, 정의당 1명, 무소속 7명 총 58명으로 구성되게 되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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