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황윤철 前 BNK경남은행장에 감사패 수여
창원시, 황윤철 前 BNK경남은행장에 감사패 수여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04.08 18:12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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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정 발전에 힘쓴 노고에 전달
▲ 창원시는 7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지난달 퇴임한 황윤철 前 BNK경남은행장에게 그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창원시는 7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접견실에서 지난달 퇴임한 황윤철 前 BNK경남은행장에게 그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허성무 시장은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 발전을 위해 뜨거운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열심히 뛰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새겨 문신조각상을 품은 이 감사패를 드린다”며 “명예로운 퇴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 자리를 비록 떠날지라도 창원시의 플러스 성장을 위해 변함없이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황윤철 前 경남은행장은 “창원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의 작품을 안은 이 귀한 감사패를 주시니, 매우 감사드린다”며 “지난 3년간 경남은행장으로서 창원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것과 같이, 어디에 있든 창원경제 및 시정 발전을 위해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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