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지사장 김재홍)는 지난 6일 오후 1시30분부터 지사 회의실에서 시공관련 14개사 건설현장 대리인 및 안전·품질 관계자를 초청해 시공현장 안전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이행각서 교환’ 등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김재홍 지사장은 "건설현장 관계자의 안전의식 강화, 구조물 품질향상 및 부패 없는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도급업체, 납품업체 등 이해 관계자들에게 어떠한 금품수수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전 직원들과 함께 다짐했다.

또한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욱 강력하게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며, 전 직원들은 솔선수범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및 청렴의식을 확고히 해 공사현장에서 사건사고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병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