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5차 지역경제 지원 대책 “환영”
진주시의회, 5차 지역경제 지원 대책 “환영”
  • 배병일기자
  • 승인 2021.04.12 17:59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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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영 의장 “상품권 소비 촉진 소상공인 도움 기대”

진주시의회 의원들이 이번 진주시의 제5차 지역경제 긴급지원대책 추진에 대해 적극 환영의사를 밝혔다.


진주의 경우 3월 이후 대규모 집단 감염 사태에 따라 위축된 지역경제를 진작시키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는 점에서, 전 시민에 대한 위로금 10만원 직접 지원과 기업과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및 농업 분야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다양한 경제활성화 시책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청년 취·창업 지원은 물론 실크·생물농공단지 용적률 완화 등의 규제완화 시책 등은 지역발전을 위한 맞춤형 지원 대책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에 직접 지원되는 10만원의 행복위로금에 대해 이상영 의장은 “전국적인 코로나 상황 장기화에 따라 무엇보다 소비촉진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지원되는 상품권 소비를 통해 많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에게 2차적인 지원효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 한다”고 밝혔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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