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무기력의 도래란 현실 속 미래 인류의 이성과 인권
칼럼-무기력의 도래란 현실 속 미래 인류의 이성과 인권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21.04.13 13:38
  • 14면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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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홍/김동리 다솔문학 협회 회장ㆍ시인ㆍ작가
황규홍/김동리 다솔문학 협회 회장ㆍ시인ㆍ작가-무기력의 도래란 현실 속 미래 인류의 이성과 인권

삶의 문제는 ‘나’ 한 사람만의 삶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문제임을 알게 된다. 따라서 생의 주체로서의 ‘나’가 무엇인가를 물었을 때, 그것은 이미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묻는 것이며, 인간의 가치와 삶의 의미까지도 아울러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현대인은 ‘나’라고 하는 문제, 즉 자아 발견을 통하여 인간 존재의 의미를 찾으려고 애쓰고 있는 것이다. 나를 바라보고 살아가는 데는 ‘공동체’로 모이게 되면서 서로가 ‘인권’을 중요하게 여긴다.

코로나 19의 습격으로 궁지에 몰렸던 인류는 2020년 말 백신의 개발에 성공하면서 간신히 반격의 찬스를 얻고 있는 것이다. 미래의 인류에게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그러나 근대의 학자들은 이와는 반대로 현실 속에서 인간의 본질을 새롭게 찾으려고 하였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참으로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구체적인 ‘나’에 대한 특수한 것을 알아야 된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인간다운 삶을 염원하는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이 문제는 언제나 중요하다. 근본적인 문제로서 다루어져 왔으며 꾸준한 연구가 계속적으로 오고 있다. 서로가 많은 인종의 삶에서 살다 보면 충돌과 이해관계가 돌발하면서 ‘인권’이 ‘나’를 움직이면서 복잡한 구성원이 되어가는 것이 등급에서 비교되는 충격이 발생하게 된다.

美가 세계의 질서에서 비교할 때 “北, 인권이 외면되면서 한국은 실망스럽고 부끄러워해야 된다”는 뉘우침을 얻게 된다. 지난 3월15일 미 국무, 국방장관의 방한을 앞두고 펴낸 ‘한미 동맹을 위한 권고 사항’이란 보고서에서 “북한 인권 문제는 그 어떤 미‧북 간 정치적 관계 개선 과정에서도 필수적으로 문제 삼아야 한다”고 했다. 북한의 ‘인권’ 탄압은 백두혈통의 개념과 소위 ‘항일 빨치산’ 운동을 전개함으로서 더욱 그렇다. ‘이성’을 잃고 전쟁으로 몰고 가려고 하면서 적화통일을 꿈꾸는 나쁜 사람으로 이해된다. 비참한 결과를 원하는 정치적 핵과 미사일에 흥분한 나머지 권력의 법칙을 모르는 ‘실성’으로 본정신을 잃고 이상이 생겨 미래의 인민은 생각이 없다.

백두혈통 개념의 시초는 1971년 6월24일 개최된 사로청 제6차 대회에서 행한 김일성 연설이며, 김정은 후계체제의 정통성에서 찾고 있다. 이는 백두산 항일혁명과 김정숙 누가 김정은 뒤를 이을까? 김여정 주목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또는 김여정 유훈을 이어받을 것이다. 2016. 8. 18 – 북한에서 빨치산 가문이란 김일성과 소위 ‘항일 빨치산’ 운동을 함께한 인사의 후손을 말한다. 조선인민유격대 (朝鮮人民遊擊隊)는 북한군의 선제타격 작전에 의한 전면 남침 시 지구당 빨치산과 남파 유격대를 말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은 빨치산 부대를 많이 활용했는데 특히 독일과의 전투에서 맹활약했다.

유격대(遊擊隊)-1948년 이후 각지에서 유격 투쟁을 벌인 무장 부대를 말한다. 지리산 빨치산 유격대(朝鮮人民遊擊隊) 2021. 2. 22 – 이들은 북한이나 서로 간의 연계가 거의 되지 않고 각자 빨치산 인맥으로 자수하거나 포로를 편입하여 만든 부대로 한국 전쟁을 전후하여 대한민국 영역에서 유격전을 수행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파르티잔 부대이다. 흔히 빨치산이라고 부르며, 남부군, 공비, 공산 게릴라라는 표현도 사용됐다. 인간은 스스로 자기의 삶을 풍요하게 만들고 인간의 가치를 최대한도로 보장받게 하고 있지만, 김정은은 “인간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왜 인간은 사는 것인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

기원전 5세기부터 공자, 석가, 소크라테스를 비롯하여 지난날의 위대한 성인들은 일찍이 인간의 본질에 관하여 인간으로서의 나아갈 길이 무엇이며, 인간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 등에 대하여 좋은 ‘말씀’을 남겼다. 그러나 김씨 왕족은 성인들의 말씀이나 가르침으로 우리 들이 알고자 하는 의문점이 결코 해결된 것은 아니다. 그 후 많은 사람들은 조금도 쉬지 않고 어려운 과제를 놓고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여 왔지만, 결코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니었다. 이산가족 문제는 쓰라린 아픈 상처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김정은은 어떻든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놓고 고대와 중세 사람들을 현실적으로 파악하려 하지 않았고, 항상 관념과 이상의 세계, 즉 형이상학적 측면에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다. 서양의 고대 학자들은 우주의 질서를 그리고 중세의 사상가들은 신의 질서를 전제로 하였고, 그러한 질서의 원리에 맞는 사람만이 참된 인간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근대의 학자들은 이와는 반대로 현실 속에서 인간의 본질을 새롭게 찾으려고 하였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참으로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구체적인 ‘나’에 대한 특수한 것을 알아야 된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과거에는 이 문제가 주로 철학이니 종교에서 고찰되어 왔기 때문에 인간관이 시대에 따라 달리 형성되어 왔음을 보게 된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생리학, 심리학, 사회학, 인류학, 인문사회과학, 의학, 교육학, 심지어는 민속학 등에서까지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스의 소피스트(Sophist)의 한사람인 프로타고라스(Protagoras)가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Anthropos metron Panthon)라는 말을 했고, 뒤이어 소크라테스(Sokrates)는 “인간은 이성적 동물이다.”라고 부르짖은 뒤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문제는 항상 우리들의 관심에서 떠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근대적 인간관은 데카르트(Descartes)의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명제로 요약해서 표현되고 있다. 무기력의 도래란 현실 속에서 미래 인류의 이성과 인권은 다툼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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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4-14 13:25:32
유교,하느님,조상신,공자 숭배.해방후 조선성명복구령 전국민이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복귀.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국중 하나인 한국이 불교Monkey 일본의 강점기를 겪으며 대중언론등에서 유교가 많이 왜곡되고 있음.
http://blog.daum.net/macmaca/3131

@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http://blog.daum.net/macmaca/2967

윤진한 2021-04-14 13:24:33
불교일본서울대Monkey와 추종세력들이 학교교육 세계사의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윤리의 종교교육 유교, 국사등과 달리, 일본강점기때 일본이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했으니까, 유교가 종교아니라고 최근 다시 왜곡하는데,이는 일제잔재 대중언론에 포진하여 루머수준으로 유교에 도전하는것임.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
@

인도에서 불교도는,불가촉賤民.조계종승려賤民한국과비슷.강점기 하느님에 덤비며(창조신내리까는 부처처럼)유교부정,불교Monkey일본.하느님보다높다는 성씨없는 일본점쇠賤民.후발천황(점쇠가 돌쇠賤民.불교Monkey서울대 전신 경성제대설립)옹립.한국은 세계종교유교국.수천년 유교,하느

윤진한 2021-04-14 13:23:46
유교나, 서유럽의 세계종교인 가톨릭의 하느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절대적 초월자이십니다.
@ 공자님의 시호.
공자님의 시호. 하늘이 보내신 성자이신 성인 임금 공자님은 황제 칭호인 문선제(文宣帝).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圣文宣王)의 오랜 전통으로 호칭되어 오고 있습니다.聖人에 이르신 스승(至聖先師). 은나라 왕족의 후손이신 공자님. 참고로 하면, 공자님 아버지 시호는 계성왕(啓聖王)이시고 공자님 어머니 시호는 계성왕 부인(啓聖王夫人)이십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127

@ 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주권없는 패전국잔재 奴隸.賤民이자, 하느님.창조신을 부정하는 Chimpanzee계열 불교

윤진한 2021-04-14 13:22:29
하느님의 종교인 수천년 동아시아 세계종교인 유교의 정체성을 확실히하고, 하느님과 별개의 철학인 도교,불교를 이해하는것도 어느정도 필요합니다.도교는 유교처럼 하느님이 인간을 창조(天生蒸民)하신 점에 주안을 두지 않고, 후대에 갈수록 불교의 보살같은 용어도 사용하여, 동아시아 세계종교로 수천년 이어진 유교의 하느님(天).공자님과 맞지는 않습니다. 불교는 원래부터 창조신 브라만에 항거하여 부처가 새로 만든 후발신앙으로 브라만을 섬겨온 인도에서도 다시 배척받게 된 인도발 신앙입니다. 창조신보다 높다는 Chimpanzee류의 부처를 받드는 무신론적 Monkey철학임을 염두에 두고, 불교와 섞인 후대의 중국 도교도 그런 위험을 가지고 있는 철학임을 염두에 두고 철학.민속적으로만 접근해야 합니다. 동아시아 세계종교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