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홍/김동리 다솔문학 협회 회장ㆍ시인ㆍ작가
황규홍/김동리 다솔문학 협회 회장ㆍ시인ㆍ작가-무기력의 도래란 현실 속 미래 인류의 이성과 인권삶의 문제는 ‘나’ 한 사람만의 삶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문제임을 알게 된다. 따라서 생의 주체로서의 ‘나’가 무엇인가를 물었을 때, 그것은 이미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묻는 것이며, 인간의 가치와 삶의 의미까지도 아울러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현대인은 ‘나’라고 하는 문제, 즉 자아 발견을 통하여 인간 존재의 의미를 찾으려고 애쓰고 있는 것이다. 나를 바라보고 살아가는 데는 ‘공동체’로 모이게 되면서 서로가 ‘인권’을 중요하게 여긴다.
코로나 19의 습격으로 궁지에 몰렸던 인류는 2020년 말 백신의 개발에 성공하면서 간신히 반격의 찬스를 얻고 있는 것이다. 미래의 인류에게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그러나 근대의 학자들은 이와는 반대로 현실 속에서 인간의 본질을 새롭게 찾으려고 하였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참으로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구체적인 ‘나’에 대한 특수한 것을 알아야 된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인간다운 삶을 염원하는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이 문제는 언제나 중요하다. 근본적인 문제로서 다루어져 왔으며 꾸준한 연구가 계속적으로 오고 있다. 서로가 많은 인종의 삶에서 살다 보면 충돌과 이해관계가 돌발하면서 ‘인권’이 ‘나’를 움직이면서 복잡한 구성원이 되어가는 것이 등급에서 비교되는 충격이 발생하게 된다.
美가 세계의 질서에서 비교할 때 “北, 인권이 외면되면서 한국은 실망스럽고 부끄러워해야 된다”는 뉘우침을 얻게 된다. 지난 3월15일 미 국무, 국방장관의 방한을 앞두고 펴낸 ‘한미 동맹을 위한 권고 사항’이란 보고서에서 “북한 인권 문제는 그 어떤 미‧북 간 정치적 관계 개선 과정에서도 필수적으로 문제 삼아야 한다”고 했다. 북한의 ‘인권’ 탄압은 백두혈통의 개념과 소위 ‘항일 빨치산’ 운동을 전개함으로서 더욱 그렇다. ‘이성’을 잃고 전쟁으로 몰고 가려고 하면서 적화통일을 꿈꾸는 나쁜 사람으로 이해된다. 비참한 결과를 원하는 정치적 핵과 미사일에 흥분한 나머지 권력의 법칙을 모르는 ‘실성’으로 본정신을 잃고 이상이 생겨 미래의 인민은 생각이 없다.
유격대(遊擊隊)-1948년 이후 각지에서 유격 투쟁을 벌인 무장 부대를 말한다. 지리산 빨치산 유격대(朝鮮人民遊擊隊) 2021. 2. 22 – 이들은 북한이나 서로 간의 연계가 거의 되지 않고 각자 빨치산 인맥으로 자수하거나 포로를 편입하여 만든 부대로 한국 전쟁을 전후하여 대한민국 영역에서 유격전을 수행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파르티잔 부대이다. 흔히 빨치산이라고 부르며, 남부군, 공비, 공산 게릴라라는 표현도 사용됐다. 인간은 스스로 자기의 삶을 풍요하게 만들고 인간의 가치를 최대한도로 보장받게 하고 있지만, 김정은은 “인간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왜 인간은 사는 것인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
기원전 5세기부터 공자, 석가, 소크라테스를 비롯하여 지난날의 위대한 성인들은 일찍이 인간의 본질에 관하여 인간으로서의 나아갈 길이 무엇이며, 인간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 등에 대하여 좋은 ‘말씀’을 남겼다. 그러나 김씨 왕족은 성인들의 말씀이나 가르침으로 우리 들이 알고자 하는 의문점이 결코 해결된 것은 아니다. 그 후 많은 사람들은 조금도 쉬지 않고 어려운 과제를 놓고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여 왔지만, 결코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니었다. 이산가족 문제는 쓰라린 아픈 상처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김정은은 어떻든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놓고 고대와 중세 사람들을 현실적으로 파악하려 하지 않았고, 항상 관념과 이상의 세계, 즉 형이상학적 측면에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다. 서양의 고대 학자들은 우주의 질서를 그리고 중세의 사상가들은 신의 질서를 전제로 하였고, 그러한 질서의 원리에 맞는 사람만이 참된 인간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근대의 학자들은 이와는 반대로 현실 속에서 인간의 본질을 새롭게 찾으려고 하였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참으로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구체적인 ‘나’에 대한 특수한 것을 알아야 된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과거에는 이 문제가 주로 철학이니 종교에서 고찰되어 왔기 때문에 인간관이 시대에 따라 달리 형성되어 왔음을 보게 된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생리학, 심리학, 사회학, 인류학, 인문사회과학, 의학, 교육학, 심지어는 민속학 등에서까지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스의 소피스트(Sophist)의 한사람인 프로타고라스(Protagoras)가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Anthropos metron Panthon)라는 말을 했고, 뒤이어 소크라테스(Sokrates)는 “인간은 이성적 동물이다.”라고 부르짖은 뒤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문제는 항상 우리들의 관심에서 떠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근대적 인간관은 데카르트(Descartes)의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명제로 요약해서 표현되고 있다. 무기력의 도래란 현실 속에서 미래 인류의 이성과 인권은 다툼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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