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61호·62호 탄생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61호·62호 탄생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04.13 16:12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기가정 지원 기부 릴레이 이어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지난 12일 경남적십자사 ‘2021 기빙클럽’ 61호, 62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빙클럽 경남 61호 법무법인(유한) 다율 황석보 대표변호사, 62호 ㈜플랜비컨설팅 이영희 대표이사가 각각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위기로 기업들 역시 매출 손실 등 타격을 받고 있지만 지역사회의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자발적 나눔 참여를 통해 아름다운 기부의 선순환을 이어주신 기부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