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LH 분리 쪼개고 진주 떠난다
진주성-LH 분리 쪼개고 진주 떠난다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21.04.14 14:59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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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호석/진주 문화원 향토연구실장·향토사학자·시인
추호석/진주 문화원 향토연구실장·향토사학자·시인-LH 분리 쪼개고 진주 떠난다

전남 나주시에 한국에너지대학이 3월에 개교해 1000여 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저출산으로 지방대학이 문을 닫고 시, 군 소멸지역이 100곳이 넘는데 새 대학이 건립되었다는 것이다.

1년에 수백억 국세와 지방세가 투입되는 서울공과대학이 처음에 인기가 있었으나 점차 적자로 돌아서고 다른 대학으로 흡수된 것과 같다.

그 반대로 개인 일탈행위 때문에 거대 공기업 LH를 해체 수준으로 분리. 쪼개고 진주를 떠나게 한다는 것이다.

처음에 일부만 타 지역으로 보내거나 기능을 분리해 효율성을 기한다는 이유 등으로 진주를 벗어나 분리하고 쪼개기 작업이 시작됐다.

고양이가 쥐를 잡아 한참 놀리고 장난치다 잡아먹는 것처럼 진주를 잡아 놓고 금방 잡아먹지 않고 한참 놀리고 서서히 잡아먹음을 본다.

진주는 약 550억 세입 중에 200억 세수로 인하여 적자 재정을 메울 수 있었고 겨우 살았다고 느끼는데 이제부터 진주는 망했다는 말이 퍼지고 있다.

소득세, 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자원시설세 등의 세수로 서부경남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했다.

진주는 일제 때 도청이 떠나고 1980년대 대동공업이 떠나고 최근에 문화방송국, KBS방송국, 한국은행이 떠나가고 빈통 뿐인 진주에 토지주택공사까지 떠나가면 진주와 서부 경남은 빈사상태가 되고 만다.

죄를 지은 자들만 잡아 처벌하면 되는 것이지 전라도 고위직들이 작당해 진주와 서부경남을 망하게 하는 짓을 즉각 중단해 주기 바란다.

현재 진주 목욕탕에서 코로나가 널리 퍼졌다는 말은 작전 세력에 의해 기획된 거짓임이 분명하다.

진주 코로나의 80%는 가짜 확정자이며 20%만 진실이며 20%에 가짜의 올가리를 씌워 고양이 쥐 잡는 식으로 진주를 흔들고 놀리는 작전에 휘둘리는 모양세가 분명하다.

확진자 20%에 풍선처럼 부풀게 하고 확대해 200~300명 확정자라고 거짓으로 발표했다.

실제로 간호사가 불만하기를 두통하면 확정자로 자가 격리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진주를 흔들어 토지주택공사를 전라도로 가져가기 위한 수순이다.

산청, 하동, 합천, 함양, 사천, 진주에 건설중인 주택 건설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 진주 결사대를 조직해 투쟁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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