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 해제 축하 격려메시지·꽃바구니 전달
‘시보’는 공무원을 임명하기 전에 업무를 익히고 공무원으로서의 자질을 판단하기 위해 일정 기간 주어지는 수습과정을 말한다.
이날은 6개월간 공직에 적응하고 성장한 신규 직원들을 격려하며, 그동안 느낀 소감과 어려움을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힘찬 첫 출발을 축하하며 늘 응원한다”고 격려하며, “신규 직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소통과 배려가 함께 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직원 소통 간담회, 찾아가는 인사상담실 등 다양한 시책으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업무성과를 높이고 군민에게 더욱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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