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하우스 주산지 주변 쓰레기 줍기 등 정화 활동
주요 활동 내용으로 시설하우스 농로 주변 비닐, 농약병 등 각종 영농폐기물 수거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농촌 환경 및 경관 조성을 위한 안내와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했다.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은 누구나 찾고 싶어 하는 쾌적한 농촌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고, 농업활동에 따른 환경 정화에 대한 농업인 인식 개선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진주 농관원 박성규 소장은 앞으로 매월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확대·추진을 약속하였으며 농업인들도 쾌적한 농촌 경관 조성으로 도농교류 활성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자정 활동도 함께 주문했다.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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