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장애와 어려운 가정환경 극복한 민간인에게 유공장관 표창
군에 따르면 관내 장애인 관련 시설, 단체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군이 선발, 신체장애와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자립하여 다른 장애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민간인에게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근제 군수는 우리 군 장애인들이 경남을 대표하여 모범유공자 표창을 받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개최하지 못하지만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이 자립 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적 인프라를 만들어 이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장애인의 날’은 UN총회에서 1981년을 세계 장애인의 해로 지정하면서 정부가 매년 4월 20일로 정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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