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좋은이웃들 윤재철 봉사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진주 좋은이웃들 윤재철 봉사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안인갑 지역기자
  • 승인 2021.04.21 16:36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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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전달식…민·관 협력 봉사 기여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기호)는 좋은이웃들 봉사자인 윤재철(47)씨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표창장은 지난 4월 7일 있었던‘제9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를 맞아 좋은이웃들 봉사자로 위촉되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봉사자 및 민·관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협의회 종사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참석자를 최소화하여 개최함에 따라 별도로 전달식을 진행했다.

‘좋은이웃들’은 복지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공적 서비스·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올해로 3년차 수행하는 기관이다.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발굴과 함께 봉사해줄 좋은이웃들 봉사자 모집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인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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