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 민원현장 방문 업무 상담
또, 인사혁신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know-how+)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이동보훈팀 운영에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강석두 지청장은 직접 고성군 보훈복지 민원현장을 방문해 실제 민원업무에 참여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인의 고충을 들었다.
경남서부보훈지청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훈관서와 멀리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등을 위해 10개 시·군에 이동보훈민원실을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보훈민원 업무를 상담·접수하고 있다.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위촉된 이동보훈팀장은 30여년간의 보훈공직자로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이동보훈팀 업무 및 저소득 보훈가족 발굴 등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강석두 지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보훈가족을 위해 꾸준히 일선현장을 방문해 대상자분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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