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육상대회 남자일반부 400Hm 대회신기록 경신
한세현 선수는 지난 21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400Hm 결승에서 50초58로 대회신기록을 경신했다.
그는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여 2위 임찬호(정선군청)선수를 0.71초 차이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남자일반부 높이뛰기에서 2m10cm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이동주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기록은 동일하나 시기차이로 은메달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김정훈 육상감독은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한 한세현 선수와 훈련에 성실히 임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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