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찬치
돌찬치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2.10.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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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경숙

돌상 앞에 앉은 아기

싱글벙글

할머니 실 잡으라 하니
마음이 솔깃

엄마가 연필 잡으라 하니
눈이 반짝

부자 좋다 손뼉치니
입이 방긋

첫 돌맞이 우리 아기
욕심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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