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나누는 봉사로 따스한 경남 만들 것”
이날 오병후 회장께서는 “매년 도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어려운 이웃에게 함께 나누며 서로 나누는 봉사로 따스한 경남을 만들고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네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은 2012년부터 도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2021년 자원봉사활동은 5월부터 11월말까지 수혜자 18가구에 봉사자 36명이 2인 1조로 주1회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봉사할 예정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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