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 ‘동네행복지킴이 센터’ 회의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 ‘동네행복지킴이 센터’ 회의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05.30 17:19
  • 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로 나누는 봉사로 따스한 경남 만들 것”
▲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는 2021년 동네행복지킴이 센터 회의를 봉사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지난 28일 경남자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회장 오병후)에서는 2021년 동네행복지킴이 센터 회의를 봉사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지난 28일 경남자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오병후 회장께서는 “매년 도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어려운 이웃에게 함께 나누며 서로 나누는 봉사로 따스한 경남을 만들고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네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은 2012년부터 도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2021년 자원봉사활동은 5월부터 11월말까지 수혜자 18가구에 봉사자 36명이 2인 1조로 주1회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봉사할 예정이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