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중 학부모 진로 교육
진주남중 학부모 진로 교육
  • 정수희 기자
  • 승인 2011.07.0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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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남중학교는 6일 오후 도서관에서 8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줄탁동시지’라는 주제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인 진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진주남중학교(교장 조상래)는 6일 오후 도서관에서 8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줄탁동시지’라는 주제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인 진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줄탁동시지’란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올 때 어미닭이 밖에서 안으로, 병아리는 안에서 밖으로 껍질을 쪼면 3일 후에 껍질이 깨지고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다는 의미다.
이번 학부모 진로 교육도 이처럼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은 진로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결정할 때 학부모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데 교육의 초점을 두었다.
박수영(도교육청 커리어코치) 강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진로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속도에 발맞추어 학부모도 끊임없이 정보를 탐색하고 준비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경남진학진로정보센터, 커리어넷, 유스워크넷, 에듀팟 등에서 자기 이해를 위한 심리검사, 진로 탐색, 상담 및 진로계획 포토폴리오 작성 등의 활동 방법을 안내했다.
학교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도서관을 꽉 채운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진로 지도에 적극적인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며 “오늘 열린 진로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의 새로운 직업과 유망 직업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필요로 하는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진주남중학교는 6일 오후 도서관에서 8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줄탁동시지’라는 주제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인 진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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