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자동차 산업 전망과 패러다임 변화 따른 기술혁신 세미나
이번 세미나는 창원시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관내 자동차 분야 기업의 미래방향 및 핵심 경쟁요소를 설명하는 세미나가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로 창원산업진흥원 김종호 본부장은 자동차 부품산업 기술동향과 미래자동차 정책 방향을 설명했으며, 창원시 자동차 부품산업 현황과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방향에 대해서 설명했다.
두 번째 주제 발표자인 황철증 대표 정보통신부 입사해 BH, 국무총리실, 국정원, NIA 등 26년간 공직생활을 했으며, 현재 ㈜자오스모터스 창업주로 전기자동차의 기술적 패러다임과 자동차부품시장의 구동계 및 센싱 분야, 선진 자동차 부품회사 현황 및 미래방향을 설명했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창원시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및 발전 방안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관내 자동차 분야 기업들에게 미래자동차 부품시장에 대한 정보공유와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창원시 자동차 분야의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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