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여름나기 위한 물품 배부·심리지원 실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예방물품 배부, 폭염 대처 행동요령 홍보, 유선상담 심리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주 적십자봉사원들은 도내 희망풍차 결연세대 1768세대에 방문해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건강 체크 및 기본 생활환경을 점검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이성우 구호복지팀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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