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하자”
경남신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하자”
  • 배병일기자
  • 승인 2021.08.24 17:36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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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선 결제’ 캠페인 동참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이하 ‘경남신보’)은 도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도움을 주고자‘희망 선결제’캠페인에 적극 동참 했다.

‘희망 선결제’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손님의 발길이 끊겨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돕고자 일정금액을 미리 결제하고 필요 시 이용하는 것으로 경상남도에서 장려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희망선결제’에는 경남신보 본점과 13개 영업점에서 인근 음식점, 빵집, 치킨가게, 카페 등 19개 업체, 317만원을 선결제하였고,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여성기업에서 복사용지, 화장지 등 소모품 1300만원을 선구매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었다.

한편, 경남신보는 지난 상반기에도 도내 18개 가게에서 256만원을 선결제하였고 소모품 1470만원을 선구매 했다.

선결제를 받은 업체들에서는“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경남신보에서 먼저 나서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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