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친환경그룹,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누리친환경그룹,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08.25 17:36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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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 캠페인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24일 누리친환경그룹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지난 24일 누리친환경그룹(대표이사 서정범)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하고 있는 누리친환경그룹은 ㈜누리환경기술원, ㈜누리환경생태원, ㈜누리생명과학원을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환경관련 인허가 및 환경영향평가를 의뢰받아 수행하는 기업이다.

서정범 대표이사는 “기업이윤을 직원과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것이 경영철학이다.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가입은 직원들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사기진작을 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월 20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경상남도 공동 추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055-278-2712)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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