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구원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경남연구원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08.29 17:42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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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음식점 9곳 소상공인과 희망 나눠
▲ 경남연구원 홍재우 연구원장이 지난 26일 창원시 관내 음식점을 방문해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동참했다.

경남연구원(원장 홍재우)은 26일 홍재우 경남연구원장이 창원시 관내 음식점을 방문해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동참했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 운동’은 음식점, 상점 등 소상공인 및 자영업 가게에서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을 때 재방문해 실제 이용하는 착한 소비 운동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손님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것으로 앞서 경남연구원은 지난 2월에도 음식점 9곳에 850만원 상당의 ‘착한 선결제’를 진행했다.

올해 2회째 착한 선결제에 동참한 경남연구원은 창원시 내 9곳의 음식점에 950만원 상당을 선결제 했다.

홍재우 경남연구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자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2회째 동참했다”라며 “착한 선결제 운동이 많이 확산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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