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비대면 글로벌 말하기 경진대회 진행
창신대 비대면 글로벌 말하기 경진대회 진행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08.30 16:0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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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교육센터 재학생 글로벌 역량 함양 추진
창신대학교 카리스교양대학(원장 김혜윤) 산하 의사소통교육센터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해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13일까지 ‘4차 산업 시대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말하기 경진대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PPT활용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며, 재학생뿐만 아니라 유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언어권별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4개 외국어 중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창신대학교 의사소통교육센터에 따르면, LMS를 활용하여 영상을 찍어 올려 심사받는 형식으로 비대면 경진대회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뿐만 아니라 영상편집 활용 능력도 평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의사소통교육센터 이길연 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견해를 외국어로 논리적으로 피력함으로써 자신의 외국어 능력과 발표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되고, 특히 외국 유학생들이 이번 대회에 다양한 언어로 참여하여 좋은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창신대학교 의사소통교육센터는 다양한 소통방법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의 정보이해와 표현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다문화 사회, 글로벌 사회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의사소통능력 증진 비교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부서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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