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지역사회 이웃사랑 나눔 실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와 회원건설사들은 각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 다문화가족 후원에 힘쓰고 있으며, 작년 하동·합천·거창군 수해 당시 각각 3백만원 수해복구 성금을 기부했다.
경남적십자사는 작년 추석 전, 행정기관 과장급 이상 3명과 기부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기부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신속하고 투명한 기부금 집행으로 수해 복구를 지원했다.
김종주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와 회원건설사들은 지역의 어려운 일에 항상 앞장서 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의 어려움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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