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지정기탁사업 지역취약계층 2106가구에 전달
이번 희망풍차 물품지원사업으로 결연세대 1744가구와 적십자봉사회 추천 취약계층 362가구에 추석맞이 물품(주부식세트)을 지원했다.
경남적십자사 김종길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서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24일 태풍 오마이스로 침수피해를 입은 거제와 통영에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하여 이재민 지원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