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결연세대 지원 예정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임군빈 사무처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결연세대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전효철 고객팀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경남적십자사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코로나 19 관련 지원활동과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에 기탁한 온누리 상품권은 도내 결연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결연세대 지원 기부금 및 기부 물품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사회협력팀(055-278-2711~3)로 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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